
1940년 7월 3일, 전라북도 고창읍 신촌마을에서 광산 김가 36대 김옥현·최덕순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난 김영복 님은 6·25 전쟁의 참상을 어린 눈으로 직접 목격하며 성장한 격동의 세대입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일찍 가장의 길을 걸었으며, 대구·서울을 무대로 기술자, 구멍가게 주인, 주류 도매상 등 수십 년간 치열하게 삶을 일구었습니다. 평생을 함께한 아내와의 사랑,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깊은 사랑이 자서전에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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